K55A1 자주포
K55A1 자주포는 운용 중인 K55 자주포를 미래 작전환경에 적합하도록 성능을 개량한 장비입니다.
K55A1 자주포는 현재 운용 중인 K55 자주포에 K9과 동일한 자동 방열/사격통제 체계와 항법 장치를 적용, 지속 발사속도 향상 및 반응성, 생존성을 향상시켰습니다.
관련 글:
2022.11.18 - [Military/화력체계] - [자주포] 한국 K55 자주포
2022.11.18 - [Military/화력체계] - [자주포] 한국 K9 자주포
K55A1 자주포에 자동으로 탄약을 보급하는 K56 탄약운반장갑차가 실전 배치되면서 K9자주포에 이어 K55A1 자주포까지 자동탄 보급이 가능해졌습니다.
최대 사거리가 32km로 늘어났으며 포탄도 로켓추진 고폭탄(RAP탄)에서 K9자주포와 같은 항력감소 고폭탄(HE-BB탄)이나 DPICM-BB탄으로 바뀌어 운용됐습니다. 또 1분에 2~3발이던 발사 속도가 분당 4발로 높아졌으며 초탄 발사에 2~11분 소요되던 것이 정지상태에선 45초, 기동 중에도 75초로 줄어들었습니다.
참조 글 : K55A1 ‘첨단 두뇌’로 전장 누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838404&memberNo=44743697&vType=VERTICAL
K55A1 자주포의 실전배치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2022년 12월에 완료되었습니다.
K55A1 자주포는 육군 차기 보병•기계화 사단과 해병 사단에 편성되어 대화력전 및 기동부태 화력지원 임무를 수행합니다.
K55A1 자주포는 운영전력 공백발생 최소화•비용절감을 위해 기존 K55 자주포의 창정비와 병행한 창정비요소 개발을 진행합니다. 오는 2024년까지 개발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창정비요소개발: 무기체계 및 장비의 최상위 창정비 수행을 위해 시험장비, 정비교육 및 정비교범 들을 개발하는 일체의 행위
🟩 제원
| 최대사거리 | 32km |
| 탄약적재량 | 36발 |
| 발사속도 | 4발/분 |
| 전투중량 | 27톤 |
| 탄약장전 | 반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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