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서양식 검과 동양식 검의 구조

검의 구조

1. 서양식 검 구조

 

<출처: Pinterest - sword-stie.com>

 

2. 동양식 검 구조

 

 

 

1. 메누키 : 메투키는 장식성이 강하나 검 손잡이를 손으로 쥘 때 잡는 손의 위치를 지정해 주는 역할도 한다. 양쪽에 두 개가 달려있어 오른손과 왼손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지하도록 해준다.

2. 메쿠기 : 메쿠기는 검 손잡이에 박혀있는 대나무 못을 말하는 것으로 손잡이를 칼 몸체에 고정시키기 위한 핀으로 검날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나뉘어진 손잡이를 조립 시에 이를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3. 코등이 : 코등이는 일반적으로 방패라는 명칭으로 불리는데 검 손잡이를 잡는 손을 검날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4. 하바끼 : 하바끼는 검손잡이, 검날, 코등이가 결합되는 부분에 끼워져서 이것들을 고정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5. 혈조 : 혈조는 사물을 벨 대 사물에 닿는 면적을 최소화하여 마찰을 줄이고자 검날에 일정하게 판 홈을 말한다.

6. 하몽 : 하몽은 검날을 연마함으로서 검날에 생기는 물결무늬를 말한다.

7. 카시라 : 칼의 손잡이 끝 부분 혹은 그 부위의 장식 덮개

8. 후치 : 코등이와 만나는 손잡이 끝 부분의 장식

 

<검의 세부 명칭들>

 

<도의 세부명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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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blog.naver.com/hiopkym/13010493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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