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쌍매훈련 실시
한·미 공군이 2023년 3월 6일 경기 평택 오산 공군기지에서 연합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대대급 연합 공중훈련인 '쌍매훈련'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했습니다.
오는 3월 10일까지 이어지는 훈련에는 공군 F-15K 전투기와 미 공군의 A-10 공격기 등 총 10여 대의 항공 전력과 조종사·정비·지원 요원 등 임무 요원이 참가합니다.
이들은 훈련을 통해 전시 작전 능력과 팀워크 향상을 도모하고 한미 공군 간 최신 전술을 교류할 예정입니다.
쌍매훈련은 한미 공군이 1997년부터 함께 실시해 온 대대급 연합 공중훈련입니다.
이날 쌍매훈련에 참가한 미국 공군 A-10 공격기와 공군 제11전투비행단 소속 F-15K 전투기가 공중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2023] [포토타임] 한·미 공군, 올해 첫 쌍매훈련 가져…공군 F-15K· 미공군 A-10 등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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