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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 존버 탈출27

[주식용어] 유증, 무증, 감자, 권리락 등 주식 초보여서 용어 정리하고 갑니다. 🟦 용어 정리 시가총액: 현재 '시장'에서 평가되는 기업의 가치 자본금: 회사의 '밑천'으로 사용할 수 없는 돈 유증(유상증자) : 돈을 받고 추가적으로 주식을 더 발행해 파는 것 무증(무상증자): 잉여금을 자본금으로 전입, 무료로 기존 주주들에게 새롭게 주식을 나눠주는 것 배당금: 주식을 보유함에 따라 이자처럼 받는 것 권리락: 유증이나 무증, 주식배당 등이 있을 때 새롭게 추가되는 주식의 비율에 맞춰 기존 주식의 가격을 낮추는 과정 감자(감축자본): 회사의 사용할 수 없는 자본금을 빼서 사용하는 것 배당: 주주환원의 일원으로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 기업의 이익을 나눠주는 일. 특정일에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만 배당 지급. 배당락: 배당을 받을 권리가 소멸되었을.. 2022. 11. 24.
미국 연방준비제도 미국 연방준비제도(United States Federal Reserve System) 1. 개요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는 미국의 중앙은행 시스템이다. 미국이 가지는 영향력에 의해 국제결제은행과 더불어 세계 금융 경제의 주춧돌이라고 할 수 있다. 이곳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미국 달러 지폐의 발행이다. 미국의 경우 지폐만 연방준비제도가 발행하며, 경화(동전)는 미국 정부에서 직접 발행한다. 영어명은 'Federal Reserve(the Fed)', 'Federal Reserve Bank(FRB)' 'Federal Reserve System(FRS)' 등이며, 공식적으로는 'the Fed'를 약어로 사용하라고 2008년 권고한 바 있다. 한국어로는 이를 번역하여 '연방준비제도(.. 2022. 11. 24.
FSB(금융안정위원회) FSB[Financial Stability Board] 1. 개요 1999년 국제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증대하고 국제적 수준의 금융 감독을 위해 설립된 FSF(Financial Stability Forum, 금융안정포럼)가 확대 · 개편된 조직이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신흥경제국의 목소리가 대두되면서 G7이 주축인 FSF를 G20 국가가 참여하는 기구로 확대,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2009년 4월 런던에서 개최된 제2차 G20 정상회의에서 FSF는 FSB로 확대 개편된 것이다. FSB의 운영위원회(Steering Committee)는 우리나라 금융위원회를 비롯하여 G7, 네덜란드, 호주, BRICs, 멕시코 등 16개국의 대표와 IMF, BIS, IOSCO, IAI..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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