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뉴스)] 5세대 전투장갑차 레드백도 수출하다

5세대 전투장갑차 레드백

 

<출처: 한화디펜스>

 

AS-21 보병전투차(IFV)는 오스트레일리아 육군용 보병전투차 프로그램(Land 400 Phase 3)을 위해 한화에서 K-21 보병전투차를 기반으로 개발한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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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는 AS-21에 레드백(Redback)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레드백은 호주의 유명한 독거미인 붉은등과부거미를 뜻합니다.

 

‘레드백’(Redback)은 올해 호주 궤도형 장갑차 도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경쟁에서 탈락한 제너럴 다이내믹스의 에이잭스(Ajax), BAE 시스템스의 CV90을 제치고 라인메탈의 링스(Lynx) KF41과 함께 최종후보에 선정이 되었으며, 최종결과는 2022년에 발표될 예정인데, 선정된 기업이 보병전투차 약 400대를 납품합니다.

 

2022년 10월 20일 폴란드도 레드백 도입을 검토하며 테스트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폴란드의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부장관은 20일(현지시간) 자체 개발 장갑차 보르숙(BORSUK)의 보완수단으로 한국 IFV 'AS-21'을 고려하고 있다고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밝혔습니다.

 

 

레드백은 5세대 보병전투장갑차로 복합소재 고무궤도, 특수 방호설계, '아이언 비전'(Iron Vision) 헬멧전시 기능, 능동위상배열레이더(AESA) 이용 '아이언 피스트'(Iron Fist) 능동방어체계, 상태감시시스템(HUMS) 등 신기술을 대거 적용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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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세대 전투장갑차 ‘레드백’ 유럽 시장 공략

 

 

폴란드 "한국 레드백 도입도 검토, 테스트 시작"…내주 시연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