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복구 3가지 방법
전체 완전 복구 | 테이블스페이스 완전복구 | 데이터 파일 완전 복구 | |
단위 | 전체 DB 단위 | Tablespace 단위 | Data file 단위 |
복구대상 | DB전체 | 특정 Tablespace | 특정 Data file |
문법 | Recover database | Recover tablespace | Recover data file |
복구시간 | DB전체 복구 단위로 인해 가장 느림 | tablespace단위로 복구되므로 전체완전 복구보다 다운타임(Down Time)이 최소화됨. | 데이터파일 단위로 복구되며, 가장 짧은 시간이 소요됨. |
단점 | 하나의 데이터 파일에 장애가 발생되었는데 전체 완전 복구방법으로 복구작업을 수행한다면 복구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사용자들이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가 없다. | 하나의 테이블스페이스가 여러 개의 데이터 파일을 가지고 있는 경우 장애가 발생하지 않는 파일에 대해서도 복구작업을 수행한다. | - |
◆ 전체 완전 복구방법
장애가 발생한 시점에 반드시 모든 백업 파일들이 사용 가능한 상태이어야 합니다. 만약 백업 파일 중 하나라도 사용할 수 없다면 완전 복구 방법은 수행할 수 없습니다.
데이터 파일의 크기가 아주 크며 많은 수의 파일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복구 작업 시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방법은 데이터베이스의 전체 크기가 그다지 크지 않은 경우 아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비주기적으로 필요에 의해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테이블 스페이스 완전 복구방법
장애가 발생한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얼마나 빠르게 유실된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느냐입니다.
즉 데이터베이스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용자들이 더 이상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해야하는데 문제는 이러한 다운타임 시간이 길어지면 기업의 영업활동에 치명적인 손실을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장애를 복구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일단 데이터베이스를 오픈 상태로 만들어 장애가 발생하지 않은 테이블스페이스에 대해서는 계속적인 사용자들의 접근을 허용하면서 장애가 발생한 테이블스페이스에 대해 직접적인 복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주로 하나의 테이블스페이스가 여러 개의 데이터 파일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에 한 개 이상의 데이터 파일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 테이블스페이스 완전 복구방법이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데이터 파일 완전 복구방법
하나의 데이터 파일에 장애가 발생했는데 전체 완전 복구방법으로 복구작업을 수행하면 복구시간이 많이 소요될 뿐 아니라 반드시 마운트 단계에서 복구작업을 수행해야 하므로 전체 복구작업이 완료되기 전에는 사용자들은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할 수 없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테이블스페이스 완전 복구방법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만 불필요한 다운타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면 데이터 파일 완전 복구 방법이 훨씬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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