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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Military 정보

[정보(뉴스)] 현대로템 노르웨이 수출 무산, 다음 목표는 루마니아

by 40대직장인 2023. 2. 6.

노르웨이 수출 무산, 다음 목표는 루마니아

 

<출처: 현대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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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추가 수출을 기대하는 한국 방위산업의 다음 목표는 루마니아가 될 전망이다.

 

루마니아는 폴란드와 함께 NATO의 최전선에 위치한 국가로, 보유 중인 T-72 전차 60여대를 우크라이나에 공여하면서 지상 전력 보강이 필요한 상태다.

노후화된 전차·장갑차, 보병전투장갑차 등도 교체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바실레 딘코 루마니아 전 국방부 장관은 지난해 9월 방한해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Korea)에 전시된 한국 방산 무기들을 직접 살펴봤고, 개정된 한-루마니아 국방협력증진 의향서(LOI)에 서명하면서 양국 간 국방·방산분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목표의식을 공유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안젤 틀버르 루마니아 신임 국방부 장관이 한국을 찾아 경남 창원에 위치한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정석완 KDB미래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은 “동유럽 주요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공여한 군사 장비를 현대화된 서방제 장비로 교체할 수요가 있으며, 운영 규모와 투입 예산을 고려할 때 향후 몇 년간 국내 방위산업의 가장 큰 시장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출처: 높은 ‘나토 벽’ 체감한 韓 전차, 루마니아에 다시 도전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2/06/HDEUP5G3P5DNHLTYJY4BHQJJM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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