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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일상정보

일론 머스크, 트위터 로고 파랑새에서 시바견으로 변경?... 한때 도지코인 🔺30% 상승

by 40대직장인 2023. 4. 4.

트위터 로고 파랑새에서 시바견으로 변경되나?

 

<출처: 일론 머스크 트위터 캡쳐>

 

경찰이 트위터의 상징인 파랑새가 그려진 운전 면허증을 보고 있다.

자동차 안에 앉아있는 시바견은 경찰에게 "그건 옛날 사진"이라고 말한다.

 

트위터의 상징인 '파랑새'가 옛날 것이며 지금은 시바견이 현재 모습이라는 의미로 트위터 로고 변경 가능성을 암시한다고 해석하는 시각이 많다.

 

다만 트위터는 공식적으로 로고를 변경할지에 대해선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트위터'가 '새가 지저귄다'라는 뜻인데 로고가 시바견이면 어떡하냐", "머스크 때문에 트위터가 망해간다" 등 비판의 의견을 내고 있다.

 


 

도지코인 🔺30% 상승

 

도지코인은 2023년 4월 3일 오후 5시 0.77달러에 거래됐으나 로고 변경 소식이 전해진 이후인 이날 오후 7시 0.1달러로 30% 이상 폭등했다.

 

도지코인은 IBM 출신인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파커가 만든 암호화폐로 인터넷 밈(meme)으로 인기를 끌던 일본 시바견을 상징으로 삼았다. 이름도 시바견 밈을 뜻하는 '도지'를 따와 '도지코인'이라고 지은 것이다.

 

시바견 밈이 가볍고 재미있던 것처럼 도지코인도 암호화폐 시장 열풍을 풍자하기 위해 만들어진 암호화폐였다.

 

머스크는 2021년부터 '도지 파더'를 자처하며 도지코인을 띄웠고, 이후 이 가상화폐는 그의 농담 한마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여러 차례 급등락을 반복했다.

 

 


 

출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40415342956817

 

https://www.yna.co.kr/view/AKR20230404015600091?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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