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앨버트 수아레즈 결별, NC 테일러 와이드너(29)와 계약

삼성라이온즈 앨버트 수아레즈 결별, NC 테일러 와이드너(29)와 계약

수아레즈는 지난 8월 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회 초 1루 커버를 들어가다가 왼쪽 종아리를 다쳤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비복근(종아리 근육)이 약 12㎝가 손상됐다는 소견을 들었으며 회복 기간은 약 4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삼성 라이온즈는 앨버트 수아레즈(34)와 결별하는 동시에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테일러 와이드너(29)와 계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해 삼성 유니폼을 입은 수아레즈는 지난해 30경기에서 6승 8패 평균자책점 2.49를 기록했습니다.
승리는 많이 챙기지 못했지만 173⅔ 이닝을 던졌으며 또 많은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기록하고 평균 자책점 2.49 기록했습니다.

2023 프로야구 시즌 19경기에서 4승 7패 평균자책점 3.92를 기록하면서 꾸준하게 로테이션을 지켜왔습니다.

 

 

🟩 수아레즈 마지막 경기 라인업

 

 

 

 

수아레즈 선수가 어디가서든 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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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삼성라이온즈